[서울=뉴스다] 프리뷰 인 서울 프리미엄 포커스존에 참여해 있는 업체 기준으로 9월 5일부터 7일까지 참가 바이어들의 투표로 top3업체로 영텍스타일, 해원통상, SNT가 선정이 되었다.

에스엔티는 2003년 SK직물의 원류인 SK케미칼에서 분사하여 설립한 회사로서 그동안 SK에서 축적한 생산 기술력과 풍부한 R&D인력,마케팅 라인을 바탕으로 기존 소재는 물론 차별화 소재를 이용한 하이테크 고부가가치 원단을 제조하여 유럽을 비롯한 전세계에 수출을 하고 있으며, 자체 연구소를 통해 끊임없는 연구개발,투자를 통해 국내외 유수의 바이어들로부터 신뢰를 받고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는 회사이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에스엔티는 여성 정장에 맞는 제품인 Acetate/Rayon 복합 직편물, 국내에서 많은 양을 판매하고 있는 사염 Memory,Polyester 직편물 등을 선보였다.

에스엔티 담당자는 " 섬유산업이 많이 어려운 이때에 좋은 상을 받게 되어서 기쁘고, 앞으로 ICT웨어러블 제품군등 다양한 에스엔티의 제품들 많은 관심과 문의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프리뷰 인 서울은 올해로 19회로써 섬유패션업체의 수출확대와 세계적인 트렌드에 맞추어 차별화 원사, 친환경 기능성 소재,부자재,패션의류 및 악세사리,봉제기게 등 섬유 스트림별 프리미엄 아이템으로 구성하여 보다 풍부하고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는 전시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