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셀이 오는 9월 5일부터 7일까지 서울 코엑스(COEX)에서 열리는 2018 preview in seoul에 참가해 원적외선 발열 기술을 인정받은 발열레깅스 힛츠(HEAT-S)로 소비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엠셀에서 선보이는 발열레깅스 힛츠(HEAT-S)는 기존 금속 열선제품으로 하지 못하였던, 여성용 고탄력 레깅스의 복부 부분에 발열 패드의 삽입을 가능하게 하여, 운동시 빠르게 체온을 올려주고, 복부 비만 및 여성 생리통 완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온도는 40℃에서 55℃까지 4단계 조절이 가능하며 블루투스를 이용해 스마트폰으로도 온도 조절이 가능하다. 발열패드의 현재 온도 확인, 현재 위치 날씨, 주변 운동 추천지, 운동 영상 등의 정보를 포함하는 어플을 개발하여, 보다 효과적으로 운동할 수 있는 기능을 넣을 예정이다. 현재 저온화상을 대비한 안전장치들을 넣어 발열패드에 대한 전기안전 인증 및 전자파 무해 인증이 완료된 상태이다.

향후  엠셀은 발열 섬유 뿐만 아니라 센서, 변색 등의 기술로 신체 치수를 측정하는 의류, 호흡을 측정하여 운동 및 건강에 도움을 주는 웨어러블 디바이스, 색상변화로 디자인의 신기술을 접목하는 섬유 등 다양한 제품을 개발할 예정이다.

엠셀 관계자는 " 이번 프리뷰 인 서울 박람회 동안 주력 상품인 힛츠와 쇼츠 버전인 미니힛츠와 발열안대 등 다양한 상품들을 만나볼수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프리뷰 인 서울은 올해로 19회로써 섬유패션업체의 수출확대와  세계적인 트렌드에 맞추어

차별화 원사, 친환경 기능성 소재,부자재,패션의류 및 악세사리,봉제기게 등 섬유 스트림별 프리미엄 아이템으로 구성하여 보다 풍부하고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는 전시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