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NEWS > 보도자료

: -1

: 관리자 : 2022년 8월 10일 (수), 오후 8:02

[PIS 2022] 메타버스로 확장하는 패션산업의 미래를 보여준다.

PIS 2022, 메타버스로 확장하는 패션산업의 미래를 보여준다.

- 글로벌 IT기업인 마이크로소프트, 어도비, 클로 등이 LF헤지스, 세정, F&F 등과 손잡아

- 섬유패션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체험할 수 있는 디지털 패션관 세계 최초로 구현



□ 한국섬유산업연합회(회장 이상운, 이하 섬산련)가 개최하는 ‘프리뷰 인 서울 2022(이하 PIS)'에서는 섬유패션산업 혁신을 위한 디지털 융합 방향성을 제시하고 관련 첨단 기술들을 선보인다. 


  ㅇ 제조 및 디자인 공정의 혁신적인 3D 기술과 소비시장에서 적용되는 디지털 의류, 증강현실 쇼핑은 물론 메타패션까지 기존의 섬유패션산업과는 차원이 다른 미래상이 펼쳐진다. 


□ 섬산련과 클로버추얼패션, 어도비 등 글로벌 IT 전문기업, 게임업체와 국내 패션기업 11개사는‘디지털패션관’을 구성하여 3D 텍스처링, 가상의류 기술 및 메타패션 등 최첨단 기술들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디지털패션 융합의 장을 세계 최초로 선보인다.


  ㅇ 클로버추얼패션과 어도비는 3D 의상 시뮬레이션 기술 등 제조 공정 및 디자인 과정에서의 시간과 비용을 절감하는 디지털 혁신 기술을 시연하고, 국내 브랜드들의 도입 사례들을 소개한다.


  ㅇ 헤지스, 올리비아 로렌, F&F 등은 3D 버추얼 시스템 도입을 통해, 디자인·샘플링·수정부터 실감나는 아바타 모델을 활용한 가상 품평회 등 제품 완성까지의 전 과정을 3D 이미지 처리 기술을 통해 구현한다. 이를 통해, 실물 샘플을 필요로 하지 않아 의사결정 과정이 빨라지고 제작 완료까지 걸리는 리드타임을 3분의 1로 단축시키고 있다.


  ㅇ 스와치온과 유스하이텍은 디지털 원단으로 CAM을 활용하여 디자인, 패턴, 3D과정을 거쳐 샘플을 생산하는 일련의 생산시스템 과정을 시연한다.


  ㅇ 메타버스 기반으로 디자인, 생산, 마케팅이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디지털 환경에서 구현되는 메타패션 비즈니스 모습도 보여준다. e-커머스, 디지털 3D 쇼룸을 비롯하여 소비자들의 미래 쇼핑 경험에 빠질 수 없는 가상(VR)·증강(AR)·확장(XR) 현실 기술을 체험해 볼 수 있다.


  ㅇ 어도비는‘에어로(aero)’라는 증강 현실 기기를 통해 AR 체험을 선보이며, 마이크로소프트의 홀로그램 웨어러블 기기인 '홀로렌즈(HoloLens)'를 활용한 확장현실(XR) 체험을 할 수 있다. 또한, 에픽게임즈는 디지털 휴먼 제작 과정을 보여주며, 픽셀풀에서는 가상 매장을 마련하였다.


□ 섬유패션산업 디지털 혁신의 현재를 점검하고 미래를 준비할 수 있는‘PIS 2022'는 오는 8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코엑스 A홀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홈페이지(previewinseoul.com)를 통한 사전 등록시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ㅇ 한편, 그린과 디지털이 어우러진 섬유패션산업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모색하기 위해 친환경 인증, 소재 트렌드, 최신 디지털 기술 등을 소개하는 다양한 세미나 프로그램도 개최(8/24~25)될 예정이다.


      ▲메타버스 패션에 관한 디지털 크리에이터 경제 사례 연구 ▲디자인, 미래지향적인 지속가능패션을 위한 혁신적인 솔루션 ▲2023 트렌드 “Next Gate” ▲Sustainable 소재 동향 ▲글로벌 친환경 섬유인증 소개 등 (첨부파일 참조)

첨부파일
목록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