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 -1 : 관리자 : 2022년 6월 20일 (월), 오후 8:56 |
[PIS 2022] 엔데믹 시대 섬유산업 트렌드 ‘한 눈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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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데믹 시대 섬유산업 트렌드 ‘한 눈에 ’ - ‘프리뷰 인 서울 2022’, ESG 선도 기업 대거 참가 - 기업이 주목하고 소비자를 사로잡는 친환경 솔루션 제시 □ 엔데믹 시대 글로벌 섬유패션산업 트렌드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장이 열린다. 한국섬유산업연합회(회장 이상운)가 8월 24일부터 26일까지 코엑스 A홀에서 개최하는‘프리뷰 인 서울(이하 PIS) 2022’에서는 팬데믹 이후 더욱 확산되는 지속가능 트렌드를 한 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글로벌 패션 브랜드들이 경쟁적으로 친환경 제품 개발에 나서고 있는 가운데 ESG 경영에 앞장서고, 바이어에게 친환경 가치를 실천할 수 있는 소재, 공정, 기술 등을 제공하는 우수 업체들이 PIS 2022에 대거 참가한다. ㅇ 대표 ESG 경영 선도기업인 효성티앤씨는 폴리, 나일론, 스판덱스 등 주요 화학섬유를 친환경으로 만들 수 있는 기술력을 갖추고, 내열성, 신축성 등의 기능을 강화한 스판덱스‘크레오라 파워핏’과 기능성 차별화 원사로 다각화한 친환경 재활용 섬유 ‘리젠’등으로 프리미엄 시장을 공략한다. ㅇ 국내에서 유일하게 화섬 및 방적사, 직물까지 생산 라인을 보유한 태광산업·대한화섬은 재활용 폴리에스터, 나일론 원사‘에이스포라에코’와 재활용 스판덱스 ‘엘라핏에코’, 접착제 대신 사용할 수 있는 산업용 저융점 섬유 ‘에이스본’ 등 친환경 섬유의 포트폴리오가 잘 짜여 있다. ㅇ 나일론 직물 제직 및 후가공 제품 전문기업 원창머티리얼은 ‘제닌텍스’, ‘리그린플러스’등 친환경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으며, 다수의 국제 인증을 보유하는 등 ESG 경영 실천과 기술 혁신을 지속하고 있다. 특히 금번 PIS전시회에서는 리사이클, 생분해 등 친환경 소재와 자사 특수공정 기술이 적용된 기능성 소재를 주력으로 전시한다. ㅇ 탄소중립과 지속가능 발전의 실천적 친환경 소재기업인 코레쉬텍은 생분해성 PLA 소재에 주력한다. 세계 최초로 비유전자변형(Non-GMO) 100% PLA 원사와 부직포 개발에 성공한 후 국내외 바이어들의 많은 제안을 받고 있는 가운데 다양한 혼방, 스타일 등을 구현한 제품들을 선보인다. ㅇ 실크 원단 수출업체 다다무역은 환경문제로 자연섬유 실크의 수요 확대가 기대되면서 내수사업의 활로를 개척코자 PIS에 참가한다. 실크의 독특한 퀄리티와 촉감, 컬러 등으로 친환경 자연섬유만의 멋과 고급스러운 스타일을 제안한다. ㅇ 동준상사는 해양 생태계를 보호하고 토양의 산화를 막는 동시에 직물에 고부가가치를 제공하는 대만의‘우모필(UMORFIL®) 바이오닉 파이버’시리즈를 소개한다. 양식 생선의 비늘을 직물 원료로 바꾼 소재로 친환경적이며 동시에 피부 친화적인 혁신을 이뤘다. ㅇ 대농은 실, 원단, 의류 제조 등의 수직적 시스템을 구현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고 있다. 주력 아이템인 미국 코튼 제품과 렌징의‘카본제로’모달을 원료로 개발한 지속가능 제품을 적극 홍보에 나서고 있다. □ 이처럼 올해 PIS 2022에는 국내 250여개사, 해외 60여개사가 참가하여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는 다양한 아이템이 준비되었으며, 엔데믹 시대에 바이어가 더욱 강조하는 지속가능한 섬유패션산업을 위한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 온·오프라인 전시회 참관객 등록은 홈페이지(www.previewinseoul.com)를 통해 가능하며, 사전등록 시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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