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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 : 2021년 8월 12일 (목), 오전 9:05

[PIS 2021] '프리뷰 인 서울 2021'에서 프리미엄 천연섬유의 미래를 만나보자

PIS 2021에서 프리미엄 천연섬유의 미래를 만나보자

 

- 지속가능패션에 대한 관심 증가로 천연·오가닉 소재 수요 증가

- 천연섬유의 한계를 극복한 다양한 기능성 친환경 면·울 소재 등 선보여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이지만 관리가 어렵던 천연섬유가 한결 다루기 쉬운 소재로 거듭나고 있다. 최근 방적, 제직, 후가공 등의 다양한 기술 개발로 기존 천연섬유의 한계를 극복한 신소재들이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

 

ㅇ 특유의 감성은 유지하면서 세탁이나 관리가 편리할 뿐만 아니라 속건, 방풍, 방수 등의 기능성까지 더해져 미래 시장성이 강화된 소재들이다.

 

프리뷰 인 서울 2021’은 지속가능한 소재에 대한 인식 증가와 함께 높아지는 시장 수요에 대응하여 다양한 프리미엄 천연섬유들을 선보인다.

 

대한방직은 면방적부터 완제품까지 원스톱 생산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자외선 차단기능을 갖춘 유기농 면 100% 원단부터 재활용 폴리에스터와 유기농 면을 조합하여 발수, 방풍 기능에 신축성까지 갖춘 기능성 원단을 소개한다.

 

디아이동일100% 순면 원단에 흡한속건성을 부여하여 일반 면제품보다 40%이상 속건성을 가진‘TransDRY’제품을 비롯해 다양한 조성과 조직의 고품질 니트 원단을 선보인다.

 

대농BCI(지속가능한 면생산) 인증 면과 탄소중립인증서를 획득한 텐셀, 모달 등 검증된 친환경 소재 혼방 원사와 원단으로 커지는 천연섬유와 친환경 수요에 대응하는 제품들을 선보인다.

 

케이준컴퍼니는 섬유제조 전 과정에 대해 유기섬유 국제인증(GOTS, OCS )을 받은 유기농 면을 비롯해 다양한 친환경섬유 원단들을 소개한다. 100% 유기농면 플리스, 면과 마 또는 재활용 폴리에스터, 스판덱스가 혼용돼 친환경에 기능성과 편의성을 더한 원단들이다.

 

백윤티앤에프홀딩스는 린넨, 라미 소재 리딩 업체로 세련된 패턴과 색상에 스판덱스의 신축성을 더해 착용감이 강화된 새로운 린넨 원단들을 선보인다. 이외에도 F/W용으로 개발 생산한 울, 면 소재 아이템도 함께 소개한다.

 

비제이실크30년의 실크 및 실크 교직물 노하우를 바탕으로 퀄리티와 트렌디함을 겸비한 아이템들을 소개한다. 트윌, 자카드 등 다양한 조직의 울, 실크 혼방 원단은 이지케어, 방수 기능까지 갖춰 실크의류의 용도를 캐주얼과 워크웨어까지 확장하는 아이템이다.

 

ㅇ 합섬과 혼방하여 착용과 관리의 편리함을 다 잡은 울 소재 업체들도 PIS에서 만날 수 있다. ‘흥창텍스타일은 중국 현지에 방모공을 설립해 매년 50가지 이상 기획 생산하는 울과 캐시미어 혼방원단, 울 본딩직물 등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안한다.

 

엔제이는 완제품을 기획하여 원부자재 소싱 및 최종 제품 생산까지 진행이 가능한 프로모션 업체로 다양한 울제품을 소개한다. 우수한 디자인력을 기으로 최상의 품질과 최적의 가격을 내세운 울 혼방원단들을 전시할 예정이다.

 

이처럼 기존 한계를 극복한 새로운 첨단 친환경 소재로 주목되는 천연섬유들은 오는 91일부터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프리뷰 인 서울 2021’에서 만나볼 수 있다.

 

ㅇ 한편, 친환경, 지속가능성 소재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온라인 전시관 PIS Digital Show723일 오픈하였다. PIS Digital Show에서는 1,400여개가 넘는 다양한 아이템을 디지털콘텐츠로 만나보고 바로 제품문의, 상담신청이 가능하다. 86일까지 참관객을 대상으로 커피쿠폰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www.previewin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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