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 49 : 관리자 : 2021년 6월 25일 (금), 오후 4: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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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S 2021] 전 세계 ‘집콕’ 생활 트렌드 지속, 경계없는 ‘하이브리드’ 패션 대세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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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콕’트렌드가 지속되면서 패션제품도‘하이브리드’가 대세가 되어가고 있다. 국내외 전문가들에 따르면 팬데믹 이후에도 소비자들은 재택근무와 홈스쿨링, 근거리 외출, 홈트레이닝 등의 현재 라이프스타일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ㅇ 애슬레저 브랜드들의 대표 제품인 레깅스는 요가나 피트니스 등 인도어 스포츠 용도를 넘어 등산, 캠핑 등은 물론 근거리 외출과 출퇴근용으로 영역을 확장해 다양한 스타일로 출시되고 있다. ㅇ 스포츠·아웃도어 브랜드와 일반 패션 브랜드들도 요가복이나 피트니스웨어를 포함한 애슬레저 라인을 출시하면서‘원마일웨어(집에서 1마일 거리 내에서 입을만한 옷)’,‘투마일웨어’등의 가벼운 외출복까지 그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안과 밖·운동과 일상 아우르는 편안한 기능성 필수> □ 집 안과 밖, 운동과 일상 활동 모두에 적합한‘하이브리드’의류가 대세로 떠오르면서 편안한 기능성 소재가 주목받고 있다. 스트레치성과 쾌적성, 통기성, 경량성 그리고 지속가능성이 거의 모든 의류에서 필수적으로 요구되면서 소재업체들도 다기능성‘하이브리드’소재를 개발해 선보이고 있다. ㅇ 티케이케미칼은 자외선 차단, 항균 기능을 겸비한 냉감 소재‘쿨스킨(COOLSKIN)’, 면과 유사한 촉감에 경량성, 보온성, 흡한속건성을 갖춘‘코티(COTTI)’등의 소재로 편안하고 쾌적한 기능성 소재 수요에 대응하고 있다. ㅇ 효성티앤씨는 자외선차단 기능을 더한 냉감 폴리에스터‘아스킨(askin)’과 ‘크레오라액티핏(creora® ActiFit)’스판덱스로 만든 다기능성 도비 직물로 세계적인 아웃도어전시회‘이스포(ISPO)’에서 10위 안에 드는 새로운 원단에 선정되기도 했다. ㅇ 코로나텍스타일은 재활용, 오가닉 섬유 등의 친환경 소재와 기계적(Mechanical) 스트레치성을 갖춘 나일론을 사용한 첨단 기능성 소재들을 변화하는 소비자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내놓고 있다. ㅇ 탑택스타일인터내셔널은 세계 최초로 식물 추출물과 합성섬유 원료를 중합시켜‘쥬라실(JURASIL)’필라멘트사를 개발해 선보이고 있다. 이 소재는 레이온처럼 부드러운 촉감과 뛰어난 탄성, 고유의 식물 향기, 우수한 항균성 등을 두루 갖췄다. ㅇ 슈프림텍스타일은 환편 니트 전문업체로 속옷, 레깅스, 요가, 골프복 등 고객별 요구에 대응할 수 있는 설비와 제품 개발 능력을 내세워 다양한 시장에 맞춤형 기능성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 이처럼 인도어와 아웃도어의 경계가 사라지고 있는 패션시장에 대응할 수 있는 ‘하이브리드’소재들은 오는 9월 1일부터 3일간 서울 코엑스 A, E홀에서 개최되는‘프리뷰 인 서울(PIS) 2021’전시회에서 만나볼 수 있다. ㅇ 올해 PIS 2021은 온·오프라인 전시회로 열리며, 온라인 전시(www.previewinseoul.com)는 7월 중순 오픈할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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