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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 : 2012년 6월 13일 (수), 오전 12:00

[PIS2012] ‘PIS 2012, 첨단 융합섬유 기업 참가모집’
한국섬유산업연합회(회장 노희찬)가 ‘프리뷰 인 서울 2012’에 참가할 첨단 융합섬유 기업을 모집한다. 오는 9월 5일(수)부터 9월 7일(금)까지 코엑스 1층 B홀에서 열리는 ‘프리뷰 인 서울 2012’는 지난 2000년도에 처음 개최하여 국내 섬유소재 수출과 내수 거래 활성화에 기여해 온 한국의 대표 섬유소재 전문 전시회이다.

올해로 13회째를 맞이한 ‘프리뷰 인 서울’ 전시회는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새로운 전환”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 ‘Trans New'를 기본 컨셉으로 설정하였다.
전시회 테마는 TRANS NATURE(내면의 본질과 자연과의 만남), TRANS DIMENSION(과거와 현재의 재조명), TRANS SEDUCTION(동서양 문화의 소통), TRANS FUTURE(하이테크적인 기능과 아이디어) 등으로 정했다. 창의적으로 접근한 섬유소재를 통해 섬유산업에 새로운 돌파구를 마련하자는 의미가 담겨있다.


‘프리뷰 인 서울 2012’는 첨단 융합 섬유소재 전시회로 자리 잡기 위해 세계적인 원단 전시회인 ‘Premiere Vision’, 'Texworld'에 참가하는 글로벌 리딩기업들의 참여를 대폭 확대한다. 동시에 차세대 섬유산업을 이끌 첨단 융·복합 기능성 및 친환경 섬유를 중심으로 최신 소재들을 총망라해 구성할 예정이다.
인덱스 기능을 강화한 Trend Forum관, 한-미, 한-EU FTA 발효에 따른 바이어 소싱지원을 위한 FTA관 운영, 대구 DMC 등의 특별관 구성을 통해 바이어들에게 폭넓은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국내 업체뿐만 아니라 독일, 영국, 중국, 인도네시아, 파키스탄, 대만 등 다양한 국가들로부터 참가신청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독일은 자동차, 의료, 항공, 환경용 필터, 방위산업 용도의 산업용섬유 업체들이 대거 참가하여 선진 기술력을 공개할 예정이어서 관련 산업계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섬산련 사무국은 해외 참가업체 유치 및 바이어 방문확대를 위해 중국 전문 에이전트인 상해외경무상무전람유한공사와 CCPIT 등을 활용하여 상해, 심천, 홍콩 등에 거점을 둔 글로벌 브랜드 및 바잉오피스 소싱 담당자들을 적극 초청하고 있다.
이외에도 미주 및 유럽 바이어의 방문 확대를 위해 이들 지역으로의 홍보를 강화하고 있다. 주요 바잉오피스를 개별 접촉하고 대형 브랜드 업체들의 본사 소싱 담당자를 직접 초청하는 등 해외 초청 대상 바이어들의 범위를 확대하고 있다.

전시회 기간 중에는 참가업체와 바이어간 사전조율을 통한 비즈니스 매칭과 국내외 패션 및 트렌드 관련 전문가 초청 세미나 개최 등 다양한 연계행사를 통해 참가업체들에게 실질적인 비즈니스 교류의 장을 제공할 예정이다.
섬산련 김동수 부회장은 “올해 PIS는 한-EU FTA, 한미 FTA 발효로 인해 유력 바이어들의 관심과 기대가 예년보다 훨씬 높다”며 “이들과 전시업체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비즈니즈 중심의 전시구성과 부대행사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섬산련은 원활한 행사 진행을 위해 6월 29일(금)까지 선착순으로 참가신청을 받고 있다. 참가문의는 한국섬유산업연합회 전시마케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T. 02-528-4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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