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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 : 2013년 5월 21일 (화), 오전 12:00

PIS 2013 미래소재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한다

“프리뷰 인 서울 2013” 미래소재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한다
 

오는 9월 4일(수)~6일(금)까지 코엑스 1층 B홀에서 개최
‘프리뷰 인 서울 2013' 전시회 참가업체 모집

 

한국섬유산업연합회(회장 노희찬)는 오는 9월 4일(수)부터 9월 6일(금)까지 코엑스 1층 B홀에서 ‘프리뷰 인 서울 2013’ 전시회를 개최한다. 동 전시회는 지난 2000년도에 처음 개최하여 국내 섬유 수출 및 내수거래 활성화에 기여해 온 한국의 대표적인 섬유소재 전시회이다.

 

지난해 전시회는 국내 업체뿐만 아니라, 중국, 인도, 독일, 오스트리아, 일본 등 해외 11개국 92개사가 참가하여 친환경 소재와 초경량 고밀도 소재 등 다양한 최신 섬유소재가 전시되어 국제적인 비즈니스 장으로 자리매김 하였다.

 

올해로 14회차를 맞이하는 ‘프리뷰 인 서울’ 전시회는 ‘familiar(친근함)’를 메인 컨셉으로 설정하여 미래 소재의 새로운 방향성을 첨단 기술이 아닌 사람에게 찾는 것을 제안하고 있으며 ‘familiar'를 통해서 소비자와 마켓에 대한 접근성을 강화하는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

‘프리뷰 인 서울 2013’은 한국 기업들의 차별화된 경쟁력을 보여줄 수 있는 첨단 융합 섬유전시회로의 위상을 다지기 위해 세계적인 원단 전시회인 ‘Premiere Vision’, ‘Texworld’, ‘ISPO' 참가업체들의 참여를 대폭 확대하고 세계적인 트렌드를 반영해 기능성 및 친환경성이 융합된 지속가능한 섬유소재들을 한자리에 모아 보여줄 수 있도록 기획하고 있다.

우선 참가업체들의 다양한 소재들과 최신 트렌드를 한눈에 보여줄 ”Trend Forum관“과 ”우수제품 특허소재관“, ”지역특화 소재관“ 등의 구성을 통해 바이어들에게 다양한 소재들에 대한 활용 가능성을 제시하고 인덱스 및 비주얼 기능을 한 층 강화하여 전시할 계획이다.

 

또한, 최근 한-터키 FTA 발효로 유럽의 최대 봉제기지인 터키지역의 수출확대 및 신규 거래선 확보를 위해 중기청 수출 컨소시엄 지원사업을 통해 터키지역의 유력바이어들을 국내에 초빙하여 수출 상담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전시회 기간중에는 참가업체와 바이어간 비즈니스 매칭과 국내외 패션 및 트렌드 관련 전문가 초청 세미나 개최 등 다양한 연계행사를 통해 참가업체들이 실질적인 비즈니스 교류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섬산련 김동수 부회장은 “이번 전시회는 미래 섬유산업을 이끌 첨단 기능성 소재와 친환경 소재 전문 전시회로서의 위상을 재확인하는 ‘場’이 될 것이며, 한국 섬유산업의 성장 가능성을 한 곳에서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한편, 섬산련은 원활한 행사 진행을 위해 5월 31일(금)까지 조기 신청하는 업체에 한해 부스료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6월 28일(금)까지 선착순으로 전시회 참가신청을 받는다. 참가를 희망하는 업체는 한국섬유산업연합회 전시패션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T. 02-528-4019/4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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