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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 : 2015년 7월 14일 (화), 오전 12:00

[PIS 2015] ‘PIS 2015’에 효성 ․ 휴비스 ․ 영원무역 등 참가

 

‘PIS 2015’에 효성 ․ 휴비스 ․ 영원무역 등 참가 비즈니스 전시회 기능 강화 … 국내외 바이어 유치 본격 돌입 원사 대기업인 효성과 휴비스가 작년에 이어 올해도 대한민국 섬유교역전인 ‘프리뷰 인 서울(Preview in SEOUL, 이하 PIS) 2015’에 참가한다.
 
  효성과 휴비스는 올해 역시 협력사인 직물업체들과 함께 대규모 부스를 구성해 다양한 신소재를 선보일 예정이다. 올해 PIS에는 이들 원사 대기업 외에도 국내 최대 아웃도어 업체인 영원무역이 합류, 고기능 및 고감성 소재로 만든 아웃도어 의류를 전시한다.
 
  또한 듀폰코리아는 자사의 산업용 소재(아라미드, 부직포)를 패션용 소재로 활용하는 것을 선보이기 위해 이번 전시회에 참가한다.
 
  이와 함께 올해 PIS에는 영텍스타일, 신흥, 영풍필텍스, 덕산엔터프라이즈, 성민기업, 텍스랜드앤넥스코 등 해외에서 제품력을 인정받고 있는 중견 섬유업체들과 에프비티코리아, 크라프티즌, 지오라이트루미안, 대웅에프엔티 등 올해 처음 참가하는 업체들이 함께 어우러져 전시 품목의 다양성을 더할 것으로 전망된다.
 
  해외에서는 9개국 108개사가 참가를 신청해 놓고 있다. 중국에서는 화섬업체인 셩홍그룹과 헝리 등 약 80개사가 참가, 한중 FTA(자유무역협정) 발효를 앞두고 한국 진출의 교두보 마련에 나선다.
 
  대만에서는 대표적인 기능성 섬유업체인 에베레스트텍스타일을 비롯해 11개사가 참가, 국내 아웃도어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일본, 인도, 인도네시아, 파키스탄, 태국, 싱가포르 등에서도 유력 섬유업체가 참가를 확정지었다.
 
  섬산련은 참가업체 모집이 마무리되면서 국내외 바이어 유치와 내실 있는 부대행사 준비에 만전을 기울이고 있다.
 
  해외 바이어 유치를 위해서는 미주, 유럽, 중국, 홍콩 등 구매력 및 인지도가 높은 글로벌 브랜드 소싱 담당자를 직접 초청, 참가업체와 바이어간 사전 미팅 일정을 확정하여 상담장을 운영하는 ‘비즈니스 미팅 라운지’를 신설하는 등 비즈니스 전시회로써의 기능을 더욱 강화했다.
 
  초청한 바이어들에게는 국내 우수 섬유기업 생산현장 체험기회와 관광 중심의 야간투어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내수 바이어 유치를 위해서는 유명 패션업체와 유통업체, 수출업체 담당자를 대상으로 온라인 뉴스레터를 매주 발송, PIS 전시회의 다양한 소식과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섬산련은 신기술, 신소재, 패션 및 트렌드 관련 전문가 초청 세미나 등 수요자 중심의 다양한 부대행사를 마련해 전시회와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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